저는 터미널 부근에 있는 메디타워 뒤편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합니다. 거기에는 쏘카차량도 주차를 하더군요. 그런데 문제는 구석자리에 주차를 하면 자리가 없을때 그 구석자리 앞으로 쏘카차량이 이중주차를 하게 되어 차를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. 이게 벌써 3번째 입니다. 상담사까지 전화연결도 오래 걸리고 연결후에는 회사방침이라며 기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며 막무가내입니다.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공영주차장이 쏘카의 영업장이 된 것 같아 불편하고 쏘카측의 대응에도 화가납니다.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야 하는 건데 이건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. 확실한 시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글남깁니다.